'프리미어 12' 오타니 쇼헤이, 고졸 3년차에 연봉이 무력 9억 원?…과연 '괴물투수'
'프리미어 12' 오타니 쇼헤이, 고졸 3년차에 연봉이 무력 9억 원?…과연 '괴물투수''프리미어 12' 일본의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우리 야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4대 3으로 승리했다.이날 일본의 선발투수로 활약한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에서 괴물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오타니 쇼헤이의 2014년 연봉은 2013년보다 7,000만 엔 오른 1억 엔(약 9억 원)이다.고졸 3년 차가 연봉 1억 엔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1년 세이부 소속의 마쓰자카 다이스케(34, 현 소프트뱅크 소속)에 이어 두 번째다.한편, '프리미어 12' 한일전에서 승리한 한국은 20일 멕시코와 미국과의 경기에서의 승자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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