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신수지, 시구만큼 '아찔한' 볼륨감
KBO 준플레이오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시구자 신수지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11일 열린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덤블링 일루션 시구로 화제를 낳은 신수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래시가드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신수지가 머리를 묶어 환한 이마를 드러내며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운동선수다운 탄탄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한편,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KBO 준플레이오프에는 오재원와 서건창의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벌어져 화제를 낳았다.이날 넥센의 8회초 무사 1, 2루 상황 서건창이 희생번트 때 아웃되는 상황에서 두산 오재원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에 해당 상황을 지켜보던 양 팀 선수들이 우르르 뛰쳐나오며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오재원과 서건창 벤치클리어링 사태는 2015 포스트시즌 1호 벤치클리어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오는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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