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열애 조현영, 부업으로 CEO를? 강남에서 츄러스 가게 운영… '대박'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현영이 츄러스 가게 사장으로 밝혀져 화제다.김재경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조현영 부업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조현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부업으로 강남 모처에서 츄러스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속 조현영과 김재경은 "여기 너무 맛있츄", "빨주초파남보 일동"이라는 글이 적힌 축하 화환 앞에서 엄지를 내미는 등 발랄한 포즈로 개업을 축하하고 있다. 화환에 적힌 '빨주초파남보 일동'은 조현영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16일 한 매체는 조현영과 알렉스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조현영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 내용대로 열애 중인 것이 맞다. 한 달째 만나고 있으며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25세이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지난 2009년 데뷔해 2012년엔 유닛인 레인보우 픽시, 2014년엔 레인보우 블랙 멤버로 각각 활동했다.이후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로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방송 당시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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